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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투 우

투우는 스페인어로 코리다 데 토로스(Corrida de Toros)라고 합니다. 그 근원은 목축과 농업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황소의 죽음을신에게 바치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투우는 단순한 도살 오락이 아니라 소와 인간의 죽음을 건 의식이며 또 예술 입니다. 스페인의 투우는 매년 봄 부활제의 일요일부터 11월까지 매 일요일에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등의 도시에 있는 아레나(arena)라고 하는 투기장에서 개최됩니다.

투우는 오래 전부터 엄격한 규칙에 따라 행해지고 있으며, 투우사는 주역을 마타도르(matador)라 하고, 그 밖에 작살을 꽂는 반데릴레로(banderillero)가 두 사람, 말을 타고 창으로 소를 찌르는 피카도르(picador)가 두 사람, 페네오(peneo)라는 조수 여러 사람이 일단이 되어 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투우사는 모두 중세기풍의 금·은으로 장식된 화사한 복장을 걸치고 엄숙하고 화려한 연출과 함께 투우 특유의 분위기를 엮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