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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을 가다 > Fiesta
 
 

Las Fallas는 3월 12일에서 3월 19일 사이에 열리는 발렌시아의 축제로, 발렌시아 주민들을 넘어 전 스페인, 아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입니다. 발렌시아는 지중해 연안 남동부 해안지대에 위치 해 있는 스페인의 도시로, 행정 수도인 마드리드, 산업의 중심지 바르셀로나에 이어 3번째로 큰 도시로, 문화적으로는 바르셀로나와 함께 까딸루냐 문화권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문화는 집시 문화로 대별되는 남부 안달루시아 문화, 즉 세비야, 그라나다 등의 문화와는 많이 다릅니다. 이러한 까딸루냐 문화중 대표적인 것이 <인간 탑 쌓기>와 발렌시아의 <불꽃 축제Las Fallas>입니다.

꽃 축제는 매우 오래된 전통을 가진 축제로 매년 약 700여 개의 크고 작은 조형물들을 만들어 전시했다가 3월 19일 성 요셉의 축일에 한꺼번에 태워 없앰으로써 전 시민이 새 봄의 도래를 기념하며 하나 되는 감동을 맛볼 뿐만 아니라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효과까지 거두고 있는 매우 성공한 축제의 하나입니다. 수많은 조형물들이 불꽃에 휩싸여 사라져 가는 모습은 가히 장관을 이루는데, 이러한 모습들로 인해 이 축제는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의 하나로 기억되며, 사군토(Sagunto)나 부리아나(Burriana)같은 다른 지중해 도시들에서도 행해지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Saint Joseph(성 요셉)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1주일 동안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손을 놓고 열렬하게 즐깁니다.

꽃 축제는 한마디로 <낭비의 축제>입니다. 나무, 마분지 등으로 지난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온 크고 화려한 조형물들을 축제의 마지막 날 사그리 태우는 축제입니다. 이러한 조형물들은 다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지난 1년을 꼬박 투자해 만든 작품들입니다. 현 국왕 후안 까를로스Juan Carlos의 얼굴을 비롯하여,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Jose Maria Aznar 총리, 왕자, 공주 등 정치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에서 비롯하여, 가수, 탤런트, 코미디언 등 연예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명인들뿐만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 등 표현할 대상은 무궁무진합니다. 또한 유능한 예술가들만이 아니라 모든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기에 누구를 표현했는지 모호한 작품들도 많습니다. 또한 그 규모도 다양해서 가장 큰 조형물인 경우 웬만한 주택 건축비보다 더 들어간 작품도 많다고들 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을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전시하지 않고 3월 19일 밤에 모두 태워 없애는 이 축제는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전형적인 낭비의 축제입니다.

러나 발렌시아 사람들에게 이러한 행위는 모든 것을 불의 신에게 바치는 집단적인 속죄 의식입니다. 그전에 한낮과 밤의 불꽃놀이에서 수백만 개의 폭죽이 불꽃으로 사라지고, 이틀 오후에 걸친 행렬을 통해 50톤의 꽃을 그들의 수호성인들에게 바치는 발렌시아의 축제 비용은 인구 2만인 도시의 1년 예산을 상회하는 것으로, 발렌시아는 매년 불과 일주일동안에 인구 2만인 도시의 1년 예산을 꽃 냄새와 연기, 재로 흩어버리는 사치를 부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축제비용을 후원금과 성금으로 치르기 때문에 시 예산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 기간 동안 수많은 관광객들이 뿌리고 간 돈은 오히려 시의 재정을 튼튼히 해주는 밑거름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전 시민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경험은 무형의 또 다른 중요한 소득입니다.


 





4월에는 알리깐떼 지방에서 회교도 정벌 행사가 열립니다.
알리칸테 지역의 도시, Alcoy의 거리에서 1276년 기독교군이 회교도 군을 공격해 물리친 전투를 기념한 연극작품을 공연하는 형태로 벌어지는 축제는 로마의 지배와 회교도의 지배로 핍박받았던 스페인 고난의 역사를 잘 말해줍니다. 마을 주민들이 기독교군과 회교 군으로 나눠져 중세의상을 입고, 줄을 지어 행진하며 7세기 전 회교도 군과 기독교군 사이의 전투를 재현합니다.
거리는 다시 중세로 돌아간 듯 나팔총(los trabucos)과 화승총(los arcabuces)을 둘러맨 참가자들과 밴드의 연주소리로 들썩거립니다. 제과점 주인은 기독교군의 기사나 아랍인 장수로 변하고 약국주인은 아프리카 원주민 용병으로 변신을 합니다. 주민들은 이 축제에 참가하는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해 아들과 손자에게까지 자신이 입었던 전통복장을 대물림하며 축제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회교도의 지배에서 벗어나 스페인의 영화의 발판이 되었던 Alcoy전투에 대한 이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이 축제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비야의 <4월 축제>는 스페인의 4대 축제 중 하나로 남부 안달루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이며 부활절이 끝난 일주일 후부터 일주일 동안 지속되는 색채의 축제입니다. 이 기간 동안 도시는 온통 빨간색과 녹색, 하얀색 등 원색의 물결로 뒤덮이며, 밤이 되면 수십만 개의 전등 불빛으로 더욱 화려해진다. 로스 레메디오스(Los remedios) 구역의 메인 게이트를 장식한 수만 개의 불꽃이 점화되면서 시작되는 이 축제는 요란한 폭죽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동반하며 일주일 동안 온 도시의 일상을 마비시킵니다.

기간 동안 사람들은 까세따(caseta)라는 천막집에 모여 하루 종일 먹고 마시면서 민속춤인 세비야나(sevillana)를 춥니다. 특히 여인들은 빨간색 녹색이 흰색과 조화를 이룬 전통적인 플라맹고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걷거나, 말이나 마차를 타고 산책을 즐기며, 까세따 안에서는 빠에야(paella)나 따빠(tapa)를 먹고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음료인 가스빠쵸(gazpacho)나 만사니야(manzanilla)라는 백포도주를 마시면서 하루 종일 세비야나를 부르고 춤을 춥니다.

오가 되면 마차와 말과 전통적인 화려한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진행하는 환상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특히 뜨라헤 꼬르또(traje corto)라는 전형적인 세비야풍의 기사복장을 한 말을 탄 기사들의 퍼레이드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세비야 길거리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녹색과 빨간색의 줄무늬 천으로 이루어진 까세따 앞에서 기사들과 아가씨들의 의상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분위기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자아냅니다. 또한 마에스뜨란살라(Maestranzala) 광장에서 진행되는 오후의 투우경기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수준 높은 경기입니다.


 




계적으로 유명한 산 페르민 축제는 빰쁠로나에서 열립니다. 7월 6일 정오 정각에, Pamplona 시청사 앞 광장에 수많은 군중들이 모입니다. 시청사 발코니에서 한 시청직원이 “성 페르민 만세”라고 외치며 거대한 폭죽에 불을 붙입니다. 참석자들은 수백 병의 샴페인을 터뜨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산 페르민 축제일정중 가장 유명한 행사는 축제기간 중 매일 아침 8시에 반복되는 소몰이 축제입니다.

후에 투우장에 들어설 소들을 거리에 풀어놓고 하얀색 의상에 빨간색 허리띠를 두른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성난 소와 함께 거리를 달리며 투우장으로 소를 유인해 갑니다. 황소 앞에서 달리다 넘어져 부상을 당하거나, 소의 뿔에 받혀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지만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며, 스릴을 즐기려는 관광객들과 젊은이들로 매년 참가인원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페르민 축제는 관 주도하에 개최되는 시의 공식 행사이나, 몇 가지 행사만이 공식 일정에 따라 이루어지고 음악, 무용공연과 같은 대부분의축제 행사는 거리에서 자유롭게 이루어집니다. 또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연령 계층을 위한 소규모 행사들이 진행되어 축제에 참여한 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놀이 기구 시설을 설치해 놓은 곳이라든지, 캐릭터 분장의 거인이 방망이를 들고 사람들을 때리면서 다니는 것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충분한 재미거리를 주며, 바스크 지방의 전통 스포츠인 장작패기나 살사와 같은 라틴 음악이나 재즈 연주회 등 젊은이들 취향의 행사도 여러 종류 있으며, 그밖에도 교회에서 행해지는 종교행사, 전통 민속음악, 무용이나 고전음악 연주회 등과 같은 150개 이상의다양한 행사들이 도시 곳곳에서 24시간 열립니다.

페르민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매우 개방적이고 우호적인 축제로 알려져 있는데 204 시간 동안의 축제 기간 중에는 인종적 편견은 사라지고, 도시 주민, 외지인 할 것 없이 누구나 어느 곳에서는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춤, 예배 종소리들, 술잔치 등이 범벅이 되어 거리 어느 곳에서도 소란스러운 파티가 벌어지는데 대부분 잘 수용되는 편이며, 축제에 참여한 이들은 지역 주민 외지인 할 것 없이 축제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제 기간 중엔 노숙이 허용되므로 팜플로나 시에 있는 숙박시설에서 수용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게 되며, 숙박할 곳을 구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길, 공원, 바, 식당 등 어느 곳에서든 잠을 자게 됩니다. 이러한 스페인 특유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는 자신들의 나라에서 경험하지 못한 축제의 분위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앵글로색슨 계통의 합리적 이성을 추구하는 나라의 관광객들에게는 이러한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렌시아(Valencia) 지방으로부터 서쪽으로 40 km 떨어진 곳에 부뇰(Bunol)이라는 마을에서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만 되면 "토마토 전쟁"이라고 하는 이색적인 축제가 벌어집니다. 축제 참가자들이 탄환 대신 토마토를 무기 삼아 서로를 향하여 사정없이 던지는 것입니다. 마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한 시간 동안만큼은 서로에게 적이 되어 승자도, 패자도 없는 "토마토 전쟁"을 치루는 것입니다. 삽시간에 온 동네는 그야말로 토마토 즙으로 범벅이 되고, 그 가운데서 사람들은 웃고 떠들며, 넘어지고 달아나며 신나는 축제의 재미에 흠뻑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뇰 주민들은 이 날을 위해 미리 마을의 건물과 창문들을 비닐로 덮어씌우는 작업을 한다는데 이는 사방으로부터 날라 오는 토마토 파편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참가자들은 참가자들대로 축제를 위하여 입다 버릴 헌옷과 물안경을 준비합니다. 이는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토마토 물로 옷이 못 쓰게 될 줄을 알고 아예 쓰다 버릴 옷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또 계속되는 토마토 공세로 눈도 못 뜰 형세이기에 물안경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브라질의 리오 축제와 같이 화려하고 현란한 축제나 카니발만을 생각해 온 우리로서는 이런 소박한 축제의 모습에 또 한 번 신선한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디어 그 날이 오고 오전 11시가 되면 군중들은 즐거운 전쟁을 위해 마을의 중앙 광장과 주변 거리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광장에는 올리브 기름칠을 한 긴 장대가 세워져 있고 그 꼭대기에는 햄 한 덩어리가 매달려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 햄을 가지고 내려올 때만이 비로소 축제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어렵사리 혼자, 혹은 여럿의 도움으로 누군가 햄을 손에 넣게 되면 폭죽은 터지고 축제의 시작이 공포됩니다. 그리고 축제인들은 어느 새 사방으로 뿌려지는 소방호수의 물세례에 잠시지만 뜨거운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되고 축제의 흥에 젖어들게 됩니다. 물에 빠진 생쥐 마냥 서로를 보고 웃고 떠들며, 사람들은 이제 막 시작된 축제의 즐거움에 빠져듭니다. 그렇게 노래하고 춤추며 12시까지 있다 보면 비로소 토마토를 가득 실은 거대한 트럭들이 작은 골목을 누비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엄청난 양의 토마토를 쏟아 붓기 시작합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시작된 토마토 던지기는 이렇게 하여 모든 사람들의 싸움으로 확산되고 그들은 어느 새 동심의 나라에 들어간 것처럼 흥미진진한 토마토 전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도 이때만큼은 토마토 세례에서 벗어날 수도, 피할 수도 없다. 또 마냥 서서 지켜 볼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서로가 서로의 유쾌한 적이 되어 질탕 토마토 위에서 노는 일만 남은 것입니다. 이렇게 한 시간을 토마토 전투에 열중하다보면 어느 새 종결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마침내 광란의 시간은 끝이 납니다.

편 이런 가운데서도 참가자들이 규칙으로 엄수해야 할 사실은 사고를 낼만한 유리병이나 어떠한 위험 물건도 유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축제가 한창 진행되는 중에는 셔츠를 찢어서도 안 되며, 또 토마토는 반드시 으깨어서 상대방에게 던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토마토에 맞는 사람이 상처라도 입을까 하는 우려에서입니다. 무엇보다 두 번째 폭죽이 터지고 난 이후에는 어떤 경우에도 토마토를 던져서는 안 됩니다. 만일 단 한 개라도 던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여지없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가운데서도 이러한 규칙과 준수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 축제에 참여했어도 큰 불상사 없이 지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전투" 이후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 사실은 조금 전까지만 해도 토마토 즙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던 마을이 몇 시간 후면 감쪽같이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듯이 부뇰 마을은 일상의 모습이 되어 관광객들을 다시금 맞이합니다. 건물들과 집들을 온통 감싸고 있었던 비닐과 천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마을 전체는 축제 이후의 한가로움과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마을 전체가 마술에 걸렸다 풀려난 것처럼 광란의 시간은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고만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수능란한 솜씨도 아직까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선명히 자리 잡고 있는 토마토 전쟁의 흔적마저는 앗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여전히 그들 귓가에 울리는 즐거운 비명소리와 웃음소리, 그리고 아직 물기가 채 가시지 않은 거리들, 그리고 무엇보다 한바탕 신나게 뛰놀며 헤엄치던 토마토 바다의 기억들이 그들의 입가에 지금도 웃음을 머금게 하기 때문입니다.

든 것이 현대화되고 기계화된 21세기에 이전의 순수함과 동심, 그리고 자유분방함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복잡하게 사고하고 결정해야 하는 현대인으로서는 "토마토 전쟁"에서 맛보는 즐거움이 남다른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또 서로가 서로에 대해 신뢰하기 힘든 사회에서 잠시지만 인종과 민족, 성별, 나이의 모든 장벽을 뛰어 넘어 하나가 된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경험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스페인 동쪽의 그 작은 마을에 아직도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흥분과 기대감을 가지고 찾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설 (Ano Nuevo) - 1월 1일
  • 예수 공현 축일 (Dia de los Reyes) - 1월 6일
  • 성 목요일 (세족식, Jueves Santo) - 3, 4월
  • 성 금요일 (Viernes Santo) - 3, 4월
  • 유월절 (Dia de Pascua-부활절 일요일) - 3, 4월
  • 노동절 (Dia del Trabajo) - 5월 1일
  • 성모 승천 대축일 - 8월 15일
  • 스페인의 날(Dia de la Hispanidad) - 10월 12일
  • 모든 성인의 날 (Todos los Santos) - 11월 1일
  • 제헌절 (Dia de Constitucion) - 12월 6일
  • 무원죄 성모 잉태의 날 (InmaculadaConcepcion) - 12월 8일
  • 크리스마스 (Navidad) - 12월 25일

* 스페인 국경일은 다음과 같으나, 이외에도 각
지방 별 고유의 공휴일이 따로 존재합니다.

* 만약 화요일이나 목요일이 공휴일이라면
상점이나 사무실들, 유적지들은 월요일,금요일에도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