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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을 가다 > 인기도시 BEST 11 > 마드리드
 
 
   
1. 마드리드 (Madrid)
2. 바르셀로나 (Barcelona)

3. 세비야 (Sevilla)
4. 말라가 (Malaga)
5. 그라나다 (Granada)
6. 살라망카 (Salamanca)
7. 바야돌리드 (Valladolid)
8. 발렌시아 (Valencia)
9. 산 세바스티앙
    (San Sebastian)

10. 카디스 (Cadiz)
11. 네르하 (Nerja)



스페인의 수도로 이베리아반도의 중앙부, 해발고 635m의 메세타 고원에 위치한다. 스페인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근래에는 산업도시로서의 중요성도 크며, 도로·철도 및 항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인구상으로는 유럽 제4의 대도시이다.

구시가의 중심은 라푸에르타 델 솔(태양의 문)이라 부르는 타원형 광장이며, 서쪽으로는 왕궁 및 부속 왕립 무기고와 통하고, 남서쪽으로는 17세기에 야외극장이었던 마요르 광장이 있다. 그 앞쪽의 세바타 광장에서는 아침에 채소와 식료품 시장이 열린다.

태양의 문 북쪽을 동서로 활처럼 휘어 뻗은 호세 안토니오 가와 동쪽으로 뻗은 알칼라가에는 은행, 호텔, 클럽과 고급상점들이 집결하여 중심 상점가를 이룬다. 태양의 문 동쪽은 거의 남북으로 프라도 가가 뻗고, 그 동쪽에 프라도 미술관이 있다. 프라도 가는 다시 레코르테스, 카스티야, 헤네랄리시모 등 여러 거리로 이어져 관공서와 고급 주택지를 이룬다. 구시가를 둘러싼 신시가는 19세기 후반의 철도 개통을 전후해서 주택지, 공장 등이 들어서고 교통시설이 갖춰진 지역이다.

1738∼1764년에 건설된 왕궁은 높이 30 m의 건물로, 방이 1,800여 개나 되고, 내부는 고야의 그림, 티에폴로의 벽화, 많은 테피스트리로 장식되었다. 왕궁에 부속된 왕립무기고는 갑옷과 무기의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프라도 미술관은 스페인이 세계에서 자랑하는 미술관으로, 1819년 왕실의 수집품을 중심으로 개설되었다. 중세에서 18세기에 이르는 에스파냐 ·플랑드르 ·이탈리아의 그림이 많으며, 특히 스페인 3대화가인 엘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의 작품은 최고이다.

마드리드의 기후는 맑은 날이 많으며, 고원도시인 까닭으로 한서의 차가 극심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에는 무척 더우나 공기가 건조하여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겨울에도 바람이 없는 날이면 큰 추위는 느끼지 않는다.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초여름이나 초가을이 가장 적합하다.